월 배당 주는 ETF 중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는 어떤 종목일까?

출처 : 네이버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요즘 물가 상승 추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시기가 변동성이 많지만 시장 금리 하락에 대한 방향성은 계속 될 것이라고 주관적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시장 금리가 하락하게 된다면 수익을 가져다줄 자산 군 중 하나로 리츠를 선택했습니다. 국내에 상장된 리츠 수는 20여 개 정도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리츠를 분석하거나 모든 리츠에 투자하기란 어려움이 있습니다. 리츠 투자를 하고 싶은데 개별적으로 모든 리츠 종목의 세세한 정보를 얻기 힘드셔서 투자를 망설였다면 분산효과를 통해 투자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리츠 관련 ETF 추전합니다.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ETF는 2024.3.5일에 상장되었고, 총 보수는 연 0.09%로 매우 저렴한 수준입니다. 매매차익은 국내주식형 ETF와 동일하게 비과세 처리되고 매월 지급되는 분배금은 약 15.4% 정도 과세됩니다. 참고로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ETF의 첫번째 분배금은 4월 17일에 지급되었고 분배금은 1주당 30원이었습니다. 매월 지급되는 분배금 규모를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평균 30원을 추후에 계속 분배금으로 받고 주식의 가격이 유지된다면 연 7% 수준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구성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ETF는 약 16개의 종목에 투자하고 있으며, 맥쿼리인프라에  대략 25%, 그리고 15개의 국내 상장 리츠에 약 75%를 각각 분산 보유 중에 있습니다. 경쟁사인 미래에셋 리츠 ETF보다 맥쿼리인프라 비중이 약 8% 이상 높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삼성자산운용이 맥쿼리인프라 개별 종목의 성과가 국내 상장 리츠보다 더욱 높은 수익과 안정적인 배당금을 받을 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ETF 배당 재원으로 활용하려는 모습입니다.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의 가격은 5.27일 종가기준 5,255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상승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분대금 수익에 초점을 두고 투자를 해야하며 ISA 계좌를 이용하는 것이 과세에 효율적인 운용이 될 것이라 판단됩니다.

 

투자의 방향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투자의 방향은 흐름을 보며 매수시기를 잘 보며 비중을 늘려가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는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에서도 편입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향후 리츠 시장이 활성화 된다면 리츠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일정 수준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종목입니다.

환율 시장이 안정된 상황에서 시장 금리가 하락해 주면 매매차익도 확보할 수 있습니다.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는 삼성자산운용의 홈페이지 첫 화면에 나올 정도로 삼성에서 밀어주는 ETF로 보이는데요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ETF가 연말까지 1,000억 원 정도 규모로 성장한다면 맥쿼리 인프라의 편입 규모는 250억 원 수준에 달하게 됩니다. 또한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ETF가 향후 ISA, 퇴직연금 및 개인연금의 주요 투자 종목으로 선택되 규모를 1조 원까지 키울 수 있다면 폭발적인 상승이 예상됩니다.